그간 사용하던 T옴니아를 잃어버리고 새 T옴니아2를 손에 쥐게 됐습니다. 전 제품과 크기 등 여러가지를 비교하고 싶으나 상황이 여의치 않으니 뒤로 접어두고, 옴니아2에대한 내용만 작성해봅니다.
금요일날 받아 이틀 동안 T옴니아2 아몰레드를 사용했습니다. T옴니아와 비교했을 때 많은 부분에서 업그레이드가 됐습니다. 화면이 커져 전체적으로 크기가 커졌다는 느낌이 있었으나 사양을 보니 그렇지도 않군요.
T옴니아는 가로*세로*두께가 5.81*11.52*1.36cm인 반면 옴니아2 아몰레드는 가로*세로*두께가 5.98*11.7*1.34cm로 큰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가로 폭이 늘어났고, 세로 길이와 두께는 오히려 얇아졌습니다. 반면 액정은 3.3인치에서 3.7인치형으로 늘어났죠. 이 정도면 스마트폰 화면 중에서는 최대 크기인 것 같습니다.
다만 무게는 약 10g 정도가 늘어났습니다. T옴니아가 131g, T옴니아2 아몰레드가 141g이로군요. 이것은 DMB 안테나가 내장됐다는 점(매우 마음에 드는 부분)과 배터리 용량이 늘어난 데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손에 쥐면 묵직함이 느껴집니다.
외관상 또 다른 변경 점이라면 3.5mm 이어폰 단자가 들어갔다는 점입니다. 핸즈프리를 활용해야 할 때는 20핀 충전 단자를 쓰고,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음악이나 동영상, DMB를 볼 때는 편하게 일반 이어폰을 연결해서 들을 수 있습니다. 햅틱2 때부터 사용자들의 요구 사항으로 여져겼던 부분(DMB 안테나, 3.5mm 이어폰 단자)이 T옴니아2 아몰레드에는 반영이 됐습니다.
금요일날 받아 이틀 동안 T옴니아2 아몰레드를 사용했습니다. T옴니아와 비교했을 때 많은 부분에서 업그레이드가 됐습니다. 화면이 커져 전체적으로 크기가 커졌다는 느낌이 있었으나 사양을 보니 그렇지도 않군요.
T옴니아는 가로*세로*두께가 5.81*11.52*1.36cm인 반면 옴니아2 아몰레드는 가로*세로*두께가 5.98*11.7*1.34cm로 큰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가로 폭이 늘어났고, 세로 길이와 두께는 오히려 얇아졌습니다. 반면 액정은 3.3인치에서 3.7인치형으로 늘어났죠. 이 정도면 스마트폰 화면 중에서는 최대 크기인 것 같습니다.
다만 무게는 약 10g 정도가 늘어났습니다. T옴니아가 131g, T옴니아2 아몰레드가 141g이로군요. 이것은 DMB 안테나가 내장됐다는 점(매우 마음에 드는 부분)과 배터리 용량이 늘어난 데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손에 쥐면 묵직함이 느껴집니다.
사양 중 크게 변경된 것이라면 CPU입니다. T옴니아의 경우 마벨 PXA 312 806MHz가 탑재됐으나 T옴니아2 아몰레드에는 삼성전자가 자체 개발한 800MHz AMR11 S3C6410이 들어갔습니다. 절대 클록은 옴니아보다 낮지만 실제 사용하면서 느낌 체감 속도는 30% 이상 빠르다는 것입니다. 다만 이 부분에 대한 기술적은 설명은 다음으로 미뤄야 할 것 같습니다.
터치감도는 이제 완성형으로 자리를 잡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수의 스마트폰과 터치폰을 사용해봤으나 이번 T옴니아2 아몰레드의 터치 감도는 이 정도면 사용하면서 불편하다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겠다라는 것입니다.
중앙의 핑거 마우스는 단순 버튼으로 변경됐습니다. 애플리케이션을 수행 중이었다면 이 버튼을 눌러 상위 메뉴로 빠져나올 수 있습니다. 또한 길게 누르면 작업 전환기를 수행시킬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부분은 자그마한 볼 형태의 마우스가 들어가면 좋았겠다고 생각했으나 버튼식도 나쁘지는 않군요.
터치감도는 이제 완성형으로 자리를 잡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수의 스마트폰과 터치폰을 사용해봤으나 이번 T옴니아2 아몰레드의 터치 감도는 이 정도면 사용하면서 불편하다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겠다라는 것입니다.
중앙의 핑거 마우스는 단순 버튼으로 변경됐습니다. 애플리케이션을 수행 중이었다면 이 버튼을 눌러 상위 메뉴로 빠져나올 수 있습니다. 또한 길게 누르면 작업 전환기를 수행시킬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부분은 자그마한 볼 형태의 마우스가 들어가면 좋았겠다고 생각했으나 버튼식도 나쁘지는 않군요.
내부 UI는, 여태 봐왔던 스마트폰하고는 느낌이 다릅니다. 마치 햅틱 시리즈를 사용하는 것 같은 느낌. 스마트폰의 각종 기능은 여러 가지 위젯으로 대체했다는 느낌입니다.
통화기록 화면 | 중앙 버튼을 눌렀을 때 나타나는 3D 큐브 UI | 문자메세지 수신 화면 |
이것은 스마트폰이 어렵다고 느끼는 이들을 위해 그런 것 처럼 보입니다. 특히 상단 영역에 위치한 3G, 안테나, 소리, 배터리 부분 아이콘은 손끝으로 터치하면 크게보기 아이콘이 나옵니다. 사실 윈도 모바일은 스타일러스펜에 맞춰진 운영체제라서(적어도 6.1까진 말이죠) 손가락으로만 사용하기는 아이콘이 작은 감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번 T옴니아2 아몰레드의 UI의 핵심은 '윈도 모바일 UI를 보이지 않게 하라'와 '손가락으로 모든 걸 가능하게 하라'가 되겠네요. 실제로 쿼티 방식의 영어 입력 자판은 매우 편리하게 바뀌었습니다. 액정의 가로 폭이 조금 늘어난 것도 있겠지만 과거에는 50% 정도의 오타를 내던 것이 이제는 그 오타율을 현저하게 낮췄습니다. 과거에는 10번 입력하면 5번 정도가 오타였으나 지금은 2회 이하로 오타가 적다는 것이죠.
그러니까 이번 T옴니아2 아몰레드의 UI의 핵심은 '윈도 모바일 UI를 보이지 않게 하라'와 '손가락으로 모든 걸 가능하게 하라'가 되겠네요. 실제로 쿼티 방식의 영어 입력 자판은 매우 편리하게 바뀌었습니다. 액정의 가로 폭이 조금 늘어난 것도 있겠지만 과거에는 50% 정도의 오타를 내던 것이 이제는 그 오타율을 현저하게 낮췄습니다. 과거에는 10번 입력하면 5번 정도가 오타였으나 지금은 2회 이하로 오타가 적다는 것이죠.
작업전환기 화면 | Home 화면. 이 화면에서는 프로그램 수행은 물론 아래쪽 바를 통해 작업 전환 기능도 사용할 수 있음 | 설정 화면도 마치 햅틱처럼^^ |
스마트폰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분들이라면 다른 쉘 프로그램을 설치해서 쓰겠지만 어쨌건 내장된 기본 UI는 손가락 하나만으로도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진화했습니다. 터치 감도 마찬가지구요.
T옴니아2 아몰레드를 100% 활용하기 위해 잠시 해지해뒀던 1GB 데이터 직접 접속 정액제인 NET1000과 T맵 내비게이션 정액제에 가입했습니다. 2만5000(NET1000)+5000원(T맵)이 더해지니 다음달부터 3만원의 통신비가 더 들어가는 셈입니다.
참고로 T옴니아 시리즈는 멜론 서비스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네이버와 다음 등 국내 주요 포털사이트가 스마트폰에 대응하는 모바일 사이트를 개발하고 있으니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T옴니아2 아몰레드에는 다음TV팟 등 그간 간절하게 원했던 어플들이 다수 깔려있더군요~ 데이터 정액제 없으면 스마트폰은 앙꼬없는 찐빵이랄까요.
# 이 글은 삼성전자 옴니아2 블로그 마케팅에 참여하면서 작성된 글입니다.
T옴니아2 아몰레드를 100% 활용하기 위해 잠시 해지해뒀던 1GB 데이터 직접 접속 정액제인 NET1000과 T맵 내비게이션 정액제에 가입했습니다. 2만5000(NET1000)+5000원(T맵)이 더해지니 다음달부터 3만원의 통신비가 더 들어가는 셈입니다.
참고로 T옴니아 시리즈는 멜론 서비스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네이버와 다음 등 국내 주요 포털사이트가 스마트폰에 대응하는 모바일 사이트를 개발하고 있으니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T옴니아2 아몰레드에는 다음TV팟 등 그간 간절하게 원했던 어플들이 다수 깔려있더군요~ 데이터 정액제 없으면 스마트폰은 앙꼬없는 찐빵이랄까요.
# 이 글은 삼성전자 옴니아2 블로그 마케팅에 참여하면서 작성된 글입니다.
2009/11/02 00:26
2009/11/02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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